POSCO (394,500원 ▲2,000 +0.51%)는 이날 오후 1시55분 현재 전날보다 5.24%(1만1000원) 오른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포스코가 3분기 철강 생산과 판매량을 회복하면서 적자 탈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포스코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조2612억원, 영업이익 66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35.9% 감소한 수치다.
한편 포스코는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619억원으로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