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하이' 라비 "문세윤, KBS 연예대상에서 꼭 상 받았으면"

뉴스1 제공 2020.10.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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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 멤버 라비가 'KBS 연예대상'에서 문세윤이 꼭 수상을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이하 '뮤직하이')에는 DJ 딘딘과 함께 '1박2일 4'에 출연하는 배우 김선호,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선호는 전날 '뮤직하이'에 '1박2일' OB 멤버인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이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연말 시상식인 KBS 연예대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딘딘은 "김종민이 장난스럽게 라비는 상을 못 받을 거라고 하더라"라 말했고, 라비는 "참석은 해도 되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라비는 "나는 문세윤 형이 (연예대상에서) 꼭 상을 받았으면 한다"며 "개그맨으로서 오랫동안 노력해왔는데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뮤직하이'는 매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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