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백현숙, '홈, 인 스토리'로 컴백 "코로나 시대 힐링"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10.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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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백현숙, '홈, 인 스토리'로 컴백 "코로나 시대 힐링"


중견배우 백현숙이 오는 11월 5일부터 EXF Plus(이엑스에프플러스)에서 방송 예정인 '홈, 인 스토리'로 컴백한다.



'홈, 인 스토리'는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홈퍼니싱으로 상쾌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집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다는 목표다. 연예인협동조합과 TRA미디어그룹이 공동 제작한다.

백현숙은 인테리어 전문 기술자에게 시공기술과 노하우를 배워 인테리어 공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오나미, 이도진, 채은정, 박노춘, 이성현, 김정락 등이 함께 출연한다 .



백현숙은 1997 TBC동양방송 공채 2기 아역탤런트 데뷔했다. '왕짱구' '홍길동' '뚝쇠장군' '날아라 새들아' '해오라기' 등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뒤 KBS '소망' '고교생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주몽' '상도' '올인' '허준' '대장금' '징비록' 등에 출연했다.

백현숙은 "그동안 '아침마당'이나 '우리말 겨루기' '다큐프라임' 등에 종종 나가 얼굴을 알렸다"면서 "예능과 드라마는 물론 스크린을 통해서도 대중들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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