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BH엔터테인먼트 © 뉴스1
진구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 권성모)는 평생 외톨이로 살아온 한 사내와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이가 한집살이를 하게 되면서 겪는 삶의 변화를 다룬 작품.
시청각장애인 지원법인 '헬렌켈러법'을 주요한 소재로, 이벤트 대행사 식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재식(진구 분)이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은혜(정서연 분)와 인연이 닿아 소통하는 이야기다.
진구는 '마더' '26년' '태양의 후예'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그가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보여 줄 '재식'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구의 새 작품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지난 15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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