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외에 부가적인 지원으로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은 결선에 이르지 못한 예선 통과팀과 본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팀에 각각 50만원과 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외에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자 연결 등의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역대 청년기업가대회 우승팀으로는 △스타일쉐어(1회) △센텐스(2회) △크몽(3회 공동우승) △NoTag(3회 공동우승) △온누리DMC(4회 공동우승) △열정팩토리(4회 공동우승) △모모(5회 공동우승) △팀와이퍼(5회 공동우승) △콜라비팀(7회 공동우승) △레터플라이(7회 공동우승) △비트센싱(8회 공동우승) 프로젝트노아(8회 공동우승) 등이 있다.
한편 9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 진출팀은 대회 최종 선정 결과에 무관하게 △패스파인더 H, △엔슬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등 공동주최기관으로부터 별도의 투자 기회가 주어진다. 패스파인더 H는 최대 5억~15억원을 투자하고, 엔슬파트너스와 씨엔티테크는 각각 최대 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만약 1개사가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중복투자를 받는다면 최대 19억5000만원의 투자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