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조향과 스토리의 에타페(etape), 니치 향수 마니아 취향 사로잡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10.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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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etape)’의 향수가 마니아들의 입소문 속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지엔코 '에타페'사진제공=지엔코 '에타페'


향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감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즐기게 되면서 향수는 라이프에 밀접하고도 보편적인 아이템이 되었으며, 이를 넘어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니치향수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 론칭한 에타페의 향수들이 각광받고 있다.

‘향이 기억을 이끌어 내는 것, 향기로 마음을 사로잡는다’라는 특별한 경험과 스토리로 큐레이팅 된 향을 소개하는 ‘에타페(etape)’는 지난 6월 11일 론칭된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로 ‘여정, 휴식, 단계'라는 프랑스어로 나만의 향(fragrance)을 찾아가는 여정을 의미한다.



에타페의 5가지 향이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반응이 좋은 향은 누 솜브레(nuit sombre)와 둠스데이(doonsday)인데, 누 솜브레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향과 지적인 아이리스 향과 함께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머스크, 파우더리한 잔향까지 매력적이며, 둠스데이는 다양한 우디향과 함께 잔향의 부드러운 바닐라향의 대조적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기존 니치향수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향들은 쌀쌀한 날씨로 들어서면서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향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 W컨셉에 입점하며 에타페를 첫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에게 에타페의 감성을 선보인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타깃들을 대상으로 에타페의 5가지 니치향수와 함께 샤쉐 아이템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향수뿐만이 아닌 뷰티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에타페의 행보가 기대된다.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는 에타페 향수뿐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의 수입 니치향수, 공간을 향으로 채우는 샤쉐 아이템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은 공식몰 ‘지엔코스타일’과 W컨셉, 오프라인은 코벳블랑 파르나스몰 매장에서 전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Thursday Island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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