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47% 상승한 2만3676.90에, 토픽스지수는 0.89% 오른 1640.16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경제 활동이 조기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해운과 철강 등 경기에 민감한 주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기존 제시안보다 1000억달러 높인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안했다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보다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측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면서 부양책 통과 낙관론이 다시 커지기 시작한 것이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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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52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0.44% 내린 3313.53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74% 뛴 2만4752.29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1만2902.13을 기록하며 0.31% 오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