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한 B1A4, 공식 팬클럽 '바나' 6기 모집

뉴스1 제공 2020.10.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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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약 3년 만에 컴백을 맞아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의 공식 팬클럽 BANA(바나) 6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B1A4의 공식 팬클럽 바나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팬쉽 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부터 2021년 10월7일까지 1년의 기간 동안 상시적으로 모집한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과 멤버 생일 숫자 가입자에 한해 보이스 카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4월 '오케이'(OK)로 데뷔한 B1A4는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혀왔다. 3인 체제로 재정비한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음악적으로 성장해온 만큼 이번 컴백에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B1A4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Origine)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발매 당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를 장악,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B1A4는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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