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0만구독 유튜버 됐다…트로트가수 최초 '골드버튼'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10.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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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 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 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21일 오전 구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트로트가수 중 첫 기록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꾸준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노래 커버 영상을 게재해왔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로도 노래 커버는 물론 일상 및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3월 구독자 수 10만명 보유를 의미하는 '실버 버튼'을 수여 받고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상징하는 '골드 버튼'을 받게 됐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 최다 조회 수 동영상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지난 2월24일 공개 이후 2956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누리꾼들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기존 영상에 댓글을 달아 구독자 100만명 돌파를 축하했다. 이들은 "100만 축하", "골드 버튼 받겠다", "계단 엘리베이터 타고 쭉쭉쭉 올라가자"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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