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B1A4 신우 "정규 4집 전곡 자작곡…군에서도 작업"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가 군에서도 앨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B1A4의 정규 4집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고 했고, 신우는 "군대에서도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입대 전부터 앨범을 준비하게 됐는데 급하게 군대를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타이틀곡 선정 과정도 궁금해 했고, 산들은 "투표를 해서 진행한다"며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만장일치로 좋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한편 B1A4는 지난 19일 정규 4집 '오리진'(Origi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영화처럼'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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