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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은 엔딩이 정해져 있는 영화처럼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너와 나는 운명처럼 이어질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와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질감의 효과는 영화의 서막을 알리듯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지난 8월 군대에서 제대한 신우는 '서울', '반하는 날', '사선'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킨 바 있다. 메인 보컬 산들은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요계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산들은 최근 자작곡으로만 구성된 '생각집 EP.1' 시리즈를 발매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팀내 막내인 공찬은 MC와 배우로 활약해왔으며 최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는 ‘훈남 보디가드’로 변신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성공적으로 컴백한 B1A4는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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