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삭막한 지하공간이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뉴스1 제공 2020.10.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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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삭막한 지하공간이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을에 가기 좋은 '숨은 관광지' 7곳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숨은 관광지' 홍제유연에서 가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조명을 감상하고 있다.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한다'는 뜻의 홍제유연은 50년동안 방치돼 온 서울 지하공간에 미디어아트를 전시해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명소다. 2020.10.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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