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아이키와 인증샷 '눈길'

가수 이효리, 댄서 아이키/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댄서 아이키와 함께 찍은 인증샷 속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아이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키는 사진과 함께 "천옥언니♥"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가수 제니퍼 로페즈로부터 극찬을 받은 여성 댄싱 듀오 올레디의 멤버로, 이효리가 활동중인 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의 안무를 맡았다.

아이키가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갈색 티셔츠에 망사스타킹과 아찔한 길이의 블랙 핫팬츠를 입고 아이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효리의 오른쪽 손목 타투와 아찔하게 긴 손톱,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속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가수 엄정화, 제시, 그룹 마마무 화사와 함께 활동중이다.

환불원정대는 'Don't Touch Me'를 공개하며,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