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가 22일 비대면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다.(성남시 제공) © News1
협의회는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동 실현할 목적으로 지난 8월 출범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성남 소재 공공기관 및 시민들이 지역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루고자 하는 정책비전을 구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비스디자이너를 회의·교육 진행자(퍼실리데이터)로 해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창의적인 전략 도출 방법)을 통해 방법론을 제시힌다.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 그리는 포스트 코로나 성남’을 대주제로 참여 기관의 설립 목적과 수요자에 관련한 내용을 세부 주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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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이 총괄 운영하고 이정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회의 및 토론을 진행한다.
팀별 작업은 온라인 회의실을 개설해 진행되며, 결과물은 영상 및 콘텐츠(카드뉴스)로 만들어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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