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박한 정리' 캡처 © 뉴스1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들 부부가 등장해 집 정리를 의뢰했다.
황제성은 "저희가 결혼 6년차인데 단 한번도 물건을 버리자는 말을 못한 것 같다. 못 버리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황제성은 "내가 생각해 봤는데 없이 살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이걸 언젠가는 쓰겠지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웃음을 샀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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