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 © 뉴스1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박해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때, 아들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황성재가 갑자기 등장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해미는 황성재의 깜짝 등장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에 대해 "대견하다. 본인 스스로 잘 자랐다"며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은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MC들이 직접 요리해주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신개념 요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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