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올인'해 2800% 수익 올린 소녀시대 팬, 지금도 갖고 있을까[개관종]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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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소녀시대 팬이 올린 에스엠 (81,000원 ▼1,500 -1.82%) 수익률 인증샷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소녀시대만 생각하며 에스엠에 투자한지 3년이 돼 간다는 내용인데, 수익률은 무려 2800%에 달합니다.

이 투자자가 아직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얼마나 차익실현을 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에스엠이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실적이 크게 올랐고, 주가도 점프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짤'이 올라온지 10년이 지난 현재, 에스엠 주가는 지지부진합니다. 주가가 3만원을 넘은게 10년 전인데 아직도 주가는 3만~4만원대에서 헤매는 중인데요. 한동안 빅히트 '빨'로 좀 오르나 싶더니 다시 제자리 걸음입니다.

도대체 에스엠 주가는 왜 이모양일까요. 엑소, NCT 팬들도 에스엠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요? 개미들의 관심 종목, '개관종'에서 확인해보세요!
'SM 올인'해 2800% 수익 올린 소녀시대 팬, 지금도 갖고 있을까[개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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