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소녀시대 팬이 올린 에스엠 (81,000원 ▼1,500 -1.82%) 수익률 인증샷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소녀시대만 생각하며 에스엠에 투자한지 3년이 돼 간다는 내용인데, 수익률은 무려 2800%에 달합니다.
이 투자자가 아직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얼마나 차익실현을 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에스엠이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실적이 크게 올랐고, 주가도 점프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에스엠 주가는 왜 이모양일까요. 엑소, NCT 팬들도 에스엠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요? 개미들의 관심 종목, '개관종'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