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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5분쯤 “A씨(61)가 전날 새벽 등산을 나간 뒤 이틀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 수색에 나섰고, 휴대전화 GPS 위치추적을 통해 수색 1시간30여분 만인 18일 오후 9시39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의 한 절벽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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