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화보 촬영장 공개…가슴선 드러난 노출 의상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0.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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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고현정의 화보 촬영 모습과 차기작 컴백 소식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고현정은 슈트, 롱코트,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한편 19일 뉴스1에 따르면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고현정이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KBS2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다.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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