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월 셋째주 바이오 주간…바이오산업 토론회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2020.10.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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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0월 셋째주를 바이오 주간으로 선정, 인천시의 바이오 산업 육성전략과 바이오 분야 인적자본 수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일=4인 4색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바이오산업 정책토론회 △23일=바이오 앵커 기업 일자리 컨설팅 등을 순차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주간 첫 번째로 개최되는 ‘4인 4색 토크 콘서트’는 신영일·김은정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박남춘 인천시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사회자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 의미와 가치 △미래성장동력 바이오산업의 중심 인천 등을 주제로 아나운서의 질문을 통한 답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SK btv, 남인천방송, LG헬로비젼을 통해 22일 방영되며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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