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IMCAS 웨비나/사진제공=대웅제약
‘IMCAS Asia’는 세계 주요 미용성형 3대 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웹 세미나로 진행됐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헤마 선다람(Dr. Hema Sundaram)을 좌장으로 하여 한국 피부과 전문의인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복합시술을 통한 모공 치료 시술법’을,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복합시술을 통한 안면부 윤곽 시술법’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영상 시연에서는 박민형 라마르클리닉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레이저 복합시술을 통한 여드름 흉터 치료법’을 소개했다.
뒤이어 최호성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단독 투여 대비 히알루론산 필러와의 복합시술을 통해 최근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관심이 많은 안면부 윤곽 시술 등 다양한 시술에 활용될 수 있다”며 “전세계 의료진들이 시술 노하우를 비롯한 다양한 시술법을 학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8일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최소침습성형연구회에서 개최한 ‘MIPS 2020 28차 웹 심포지엄’에도 참가했다. 스페셜 초청 강의를 진행한 헤마 선다람은 ‘나보타를 활용한 비수술적인 안면 윤곽과 리프팅에 대한 최신 시술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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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전세계 미용 성형 의료진의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였다”며 “미국, 유럽, 캐나다 등 까다로운 선진국 규제기관 승인을 통해 입증받은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전세계 의료진에게 알려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