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1명 증가한 2만5199명을 기록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417번 확진자는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367번 확진자는 대전365번(40대)의 가족이고, 대전 372번 확진자는 역시 대전365번의 가족인 366번 확진자와 접촉한 37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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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인 지난달 30일 365번을 비롯해 어머니(366번)와 조카(367번)가 식사를 하면서 확진 판정 받았다.
이후 366번과 접촉했던 70대 여성(대전 369번)과 남성(370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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