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뉴스1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2연승 성공을 거둔 부뚜막 고양이를 저지하기 위해 8명의 도전자들이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번째 대결은 여수 밤바다와 춘천 가는 기차가 겨뤘다. 두 사람은 송골매의 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함께 불렀다.
대결 결과 마성의 고음이 큰 표차로 승리해 2라운드로 진출했다. 춘천 가는 기차는 솔로곡으로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선곡해 감미로우면서도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목소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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