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뉴스1
1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방토피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오직 멤버들만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 ‘방토피아’에서 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오직 ‘1박 2일’ 멤버들을 위해 준비된 공간에는 푸짐한 식사와 다양한 놀거리,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가 준비돼 있어 자유를 만끽하게 만든다. 모두가 하루 종일 감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딘딘은 방송분량을 사수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해 호기심이 쏠린다.
포기하지 않는 딘딘의 집념은 급기야 ‘분노의 양치질’로 이어진다.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긴 호스를 이용해 쏘아주는 물줄기를 이용해 양치질을 하겠다는 것. 마지못해 그를 도와주던 문세윤은 “왜 사서 고생을 하니”라고 안쓰러움을 내비쳤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