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뉴스1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다현의 콘셉트 필름과 개별 사진 2장을 공개했고, 이어 18일 정오에는 개인 티저 이미지 1장을 추가로 선보였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심플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와 모노톤으로 표현한 수트 패션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했다.
다현은 "컴백에 앞서 이렇게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 것도 색다른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며 "다양한 의상과 비주얼은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를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는 분들의 눈을 더욱 폭넓게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에서 준비하고 노력을 기울였다"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년만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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