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S 서울패션위크는 기존 패션쇼의 틀을 벗어난 실험적인 방식인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모든 쇼는 네이버 패션뷰티판에서 매일 공개된다.
전 세계의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서울패션위크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디지털 촬영기술과 기법으로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쇼는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해외는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 위챗 미니프로그램,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교류패션쇼의 일환으로 영국 브랜드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RUTCHLEY) 가 참가하며, 기업브랜드로 스마트웨어러블패션쇼가 진행된다.
또 쇼에서 선보인 제품을 당일에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씨 나우 바이 나우'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도 함께 진행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이 주목받으며 서울패션위크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네이버 패션뷰티판 스타일TV를 통해 노출되는 런웨이 속 상품을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기획전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밤 9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울패션위크 굿즈로 선보인 스티브J와 요니P의 브랜드 키키히어로즈 맨투맨이 증정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는 모델 한현민, 모델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등이 생방송 진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