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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학폭' 피해자 직접 만났다…"사과의 뜻 전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10.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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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박경/사진=머니투데이 DB그룹 블락비 박경/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블락비 박경이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학교폭력 피해자를 만나 직접 사과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박경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박경이 자신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피해자를 만나 사과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은 지난 9월 한 누리꾼이 박경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으며,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하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당시 박경은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 받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고,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다. 그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경은 직접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최근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경은 오는 19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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