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16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는 틱 증상을 가진 금쪽이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외동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출연해 아들이 틱 증세를 보인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부모는 "5살 무렵, 아이에게 틱이 있다는 걸 알게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하게 나타나는 틱 증상 때문에 걱정된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보통 입학하기 전 아이들한테 틱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며 "우리 아들도 틱이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까지 찾아갔었는데, 감사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