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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둘째 준비중 계류유산…시험관 시술 도전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10.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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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문재완 부부/사진=이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이지혜 문재완 부부/사진=이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준비중 계류유산을 경험했다고 고백하며, 현재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종언니 이지혜의 시험관 아기 도전기, 관심이들의 응원이 필요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씨와 함께 둘째 아이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두 번의 이별이 있었다. 한 번은 여러분도 알고 있는 유산이고, 두 번째는 계류 유산, 화학적 유산이었다. 일하는 중에 그런 일이 있어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좋은 얘기면 막 떠들고 할 텐데, 안 좋은 이야기를 굳이 매번 언급하면 피로하고 마음이 안 좋다"며 유산 사실을 고백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이지혜는 첫 유산 후 우울감이 높고 예민했었다고 말하며 "(당시) 모든 스태프를 괜히 힘들게 한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유산 후에 못 쉬고 계속 달리다 지금은 호르몬이 좀 나아져서 둘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태리 낳고 1년 있다 둘째 준비를 시작했으니 10개월 이상 됐다"며 "태리는 바로 생겼는데 둘째는 쉽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이미 난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한 상태였던 이지혜는 "교수님이 하루라도 어렸을 때 얼려 놓은 난자를 써보면 좋겠다고 해 시험관 아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로 시험관 시술이 되는 것은 아니고 몸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자궁벽이 두터워야 착상이 잘 되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제도 하루에 두 알씩 먹었다"고 설명하며 노력의 결과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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