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을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모델이 LG 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 윙에 대해 미국 현지 IT 전문지와 IT 리뷰어 등은 출시 전부터 호평을 내놨다.
글로벌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윙은 미디어 시청을 하면서 웹서핑을 등의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평했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LG 윙은 단단한 설계로 스위블 동작이 매우 견고하게 움직인다"며 "슬라이딩 동작을 지속해도 스위블 되는 스크린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고 내구성에 주목했다.
한편 LG 윙은 최근 스마트폰들의 '바(Bar)' 타입을 벗어나 화면을 ㅗㅜ ㅏ 등의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위블 모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