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 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굿바이 싱글'로 흥행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과함께1' '신과함께2'로 26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이 '백두산'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작자로 나서 신뢰를 더한다. 이선균, 주지훈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어 "최근 시공간을 초월하는 재난, SF, 사극 등 VFX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작 장르물들이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됨에 따라 차기년도 덱스터스튜디오의 실적개선 기대감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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