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산업 주역 100년 미래 이끈다"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2020.10.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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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청주 잠업진흥원에서 열린 (사)대한잠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임석종 회장, 홍수명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등 관계자들이 축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잠사회15일 충북 청주 잠업진흥원에서 열린 (사)대한잠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임석종 회장, 홍수명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등 관계자들이 축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잠사회


대한잠사회, 창립 100주년 맞아 '양잠산업발전심포지엄'
(사)대한잠사회가 15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양잠산업발전심포지엄'을 열고 '그린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임석종 잠사회 회장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잠업진흥원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양잠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녹녹치 않지만 양잠산물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의료용 신소재 등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린바이오산업의 주역으로서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투브로 진행된 '대한잠사회 미래 100년' 토론회에서는 기능성양잠산업의 현황과 제3차 양잠산업 육성 발전방안, 해외양잠산업 현황과 시사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농촌진흥청 홍수명 농업생물부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는 △농진청 이만영 잠사양봉소재과장 △서울대 이기훈 교수 △동성제약 이범구 이사 △태양농장 김영칠 대표 △aT 윤상영 차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그린바이오산업 주역 100년 미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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