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 청주 잠업진흥원에서 열린 (사)대한잠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임석종 회장, 홍수명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등 관계자들이 축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잠사회
임석종 잠사회 회장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잠업진흥원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양잠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녹녹치 않지만 양잠산물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의료용 신소재 등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린바이오산업의 주역으로서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홍수명 농업생물부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는 △농진청 이만영 잠사양봉소재과장 △서울대 이기훈 교수 △동성제약 이범구 이사 △태양농장 김영칠 대표 △aT 윤상영 차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