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응급실 내부 © 뉴스1
또 중환자실도 33병상으로 늘렸다. 병상별 중앙공급식 의료가스시설, 심전도 모니터, 맥박산소계측기 등 필수 장비들도 갖췄다.
청주한국병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심장질환 재택의료 시범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가정에서 환자교육과 상담, 비대면 환자관리 등 의료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의료 형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말까지 2년3개월간 진행되면, 전국 25개 상급종합병원과 28개 종합병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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