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울산 남구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 개소식.(울산 남구 제공) © 뉴스1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유통지원, 판매 대행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성장을 돕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남구문화원 인근에 위치한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는 연면적 164.46㎡ 규모로 제품 전시·판매장과 컨퍼런스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컨퍼런스룸은 사회적경제기업 서비스 체험교육, 네트워크 형성사업 등에 활용된다.
한편 2015년부터 남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지금까지 6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