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시초가 27만원마저 깨졌다…혹독한 신고식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10.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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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시초가(27만원)마저 깨졌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200,000원 ▼2,500 -1.23%))가 상장 첫 날 약세 전환했다.

개장 직후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성공하며 35만1000원까지 올랐지만, 상한가가 풀린 뒤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15일 증시에서 빅히트는 오후 1시18분 현재 시초가 대비 2000원(0.74%) 내린 2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저점은 26만3000원이다.

현재 빅히트 거래대금은 1조620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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