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11월 한국·일본·대만 동시 출시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10.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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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부대전략·고퀄리티 그래픽 등 호평

사진=한빛소프트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를 11월 16일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RPG로 지난달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 및 연합 콘텐츠인 난무전과 대토벌전(보스전)을 최종 점검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호평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1월 프리미엄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더 좋아진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출시 전까지 최대한 더 다듬어 하반기 삼국지 기대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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