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호텔부터 신규 오픈 호텔까지…인터파크 가을여행 기획전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10.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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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전국 호텔을 엄선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가까운 도심 속 단풍명소 인근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주말에 뭐하지?' 기획전을 통해 서울·경기 호텔을 추천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7%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서울은 △경복궁, 남산과 가까운 그랜드 하얏트 서울(28만원~) △창경궁과 인접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6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경기 지역은 △남한강 뷰가 보이는 더 블룸비스타(8만원~) △유럽풍 펜션형 호텔인 호텔 용인 더 숨 포레스트(9만원~) 등이다.



호텔에만 머물러도 쾌적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신규 오픈 호텔을 모은 '신상 호텔만 찾아 떠나는, 신상원정대' 기획전도 준비했다. △신세계 조선호텔이 새롭게 오픈한 그랜드 조선 부산(23만원~) △전주 한옥마을과 가까운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10만원~) 등이다.

이 밖에도 △남춘천역이 가까운 춘천 더 잭슨나인스 호텔(8만원~) △오창 호수공원 인근 제이원호텔 청주(8만원~) 등 전국 각지에 다양한 신규 호텔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조형준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 담당은 "잘 갖춰진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국 숙소를 엄선했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대나 옵션을 제공하는 등 혜택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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