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리바로의 재발견, RED(레드) 캠페인’/사진제공=JW중외제약
캠페인 슬로건인 ‘RED’는 ‘RE-Discovery’의 줄임말로, 심혈관질환 예방에 당 대사 혜택까지 갖춘 리바로에 대한 시장의 인식 제고를 의미한다. 더욱 많은 환자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 당뇨병 걱정 없이 리바로를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리바로는 지난해 해외 21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피타바스타틴 제제다. 해당 국가에서는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리바로의 우수성을 입증한 학술 결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직원 대상 학술 교육 또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는 당뇨병 안전성 입증 외에도 동양인 관상동맥 환자 대상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아시아인 대상 고용량 요법 효과 입증 등 우수성을 입증하는 학술 결과들을 도출해왔다”며 “장기 복용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