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80일 전투' 추동 나선 북한, 수해복구 나선 인민군 독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대흥청년연웅광산무학분광산 수해 복구 현장에 나선 인민군 신봉철소속부대를 조명했다. 신문은 "군인 건설자들이 맡은 살림집들의 지붕 공사와 내부 미장 공사를 다그치고 있다"라며 "단층 살림집 한 동의 집터를 닦기 위해 처리한 토량이 보통 100여㎥에 달하였다는 사실을 놓고서도 수고가 헤아려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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