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K-방역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듯이, 비대면·그린뉴딜 등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장을 누빌 K-스타트업을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우선 결선 최종 선정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으로부터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의 투자 기회가 주어집니다. 예선과 본선 통과팀에도 각각 50만원과 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투자 이외에도 결선 진출팀은 공통주최기관으로부터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자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투자전략 멘토링 △고객개발, 시제품 제작, 시장진입, 글로벌 진출 지원 △‘동국대 스타트업 CEO과정 with CNTTECH’ 2기 (21년 상반기) 30% 장학금 혜택 제공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수요 연계 지원 △씨엔티테크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링 지원 △후속투자 연계 지원 등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꼭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9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선발기준은 특정한 정량적 심사표나 정형화된 심사기준이 따로 없는 게 특징입니다. 화려하게 작성된 사업계획서보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에 중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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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창업가는 9회 청년기업가대회에 적극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가신청은 11월 22일까지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11월 초 참가신청 배너 오픈 예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2011년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년기업가대회를 열어왔습니다. 올해 내내 유행인 코로나19에도 머니투데이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패스파인더 H, 엔슬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등 주요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와 손잡고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 혁신적인 창업가를 찾는 사명을 중단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