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웨이브파크는 이달 초 경기도 시흥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서핑 테마파크다. 미온수 공급 시스템과 야간 조명시설을 구비해 겨울철과 밤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높이의 파도를 생성해 프로서퍼 뿐 아니라 초보도 무리 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최대 42% 할인가에 이용권을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카카오페이 5000원 할인도 가능하다. 또 16일 오전 11시부터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60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권은 오는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여가활동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만큼 레저활동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군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