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웨이브파크' 반 값에 서핑 즐기세요"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10.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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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일 닷새 간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 이용권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

/사진=야놀자/사진=야놀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서핑족들에게 주목 받는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웨이브파크는 이달 초 경기도 시흥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서핑 테마파크다. 미온수 공급 시스템과 야간 조명시설을 구비해 겨울철과 밤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높이의 파도를 생성해 프로서퍼 뿐 아니라 초보도 무리 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최대 42% 할인가에 이용권을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카카오페이 5000원 할인도 가능하다. 또 16일 오전 11시부터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60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권은 오는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전국 서핑 상품 전용 기획전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강원도 양양,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인기 서핑장 이용권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전용 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여가활동 선택의 폭이 좁아진 만큼 레저활동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군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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