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국회 10만 국민동의 청원 발의 및 4·16 진실버스 출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2일 세월호 광주시민상주 모임에 따르면 오는 14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상규명을 위한 4·16진실버스가 광주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4·16진실버스는 이날 오전 8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거리 선전전을 펼친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사참위법 개정안, 4·16세월호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에 관한 청원 등 2개의 국민동의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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