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긴팔과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DB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3도, 고흥·해남·장흥·강진·곡성·영암·함평·화순·담양·장성·나주 14도, 광주·영광·순천·광양·구례 15도, 완도·진도 16도, 목포·신안·흑산도·여수 17도 등 14~17도로 전날보다 0~2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환절기 각종 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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