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AI(인공지능) 비전 선포식.(숭실대 제공)/뉴스1
행사에서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AI플랫폼이 구축된 스마트 캠퍼스를 조성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AI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해 AI분야에서 특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UCLA RoMeLa 로봇매커니즘연구소장인 데니스홍 교수, 정우진 NHN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행사는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양해각서(MOU) 체결로 2부를 시작했으며 김윤 SKT CTO, 정진명 한국교육학술정보원 AI역량개발부장, 박근한 NHN 센터장이 등이 마이크를 잡고 강연을 진행했다.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다시 AI중심 대학으로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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