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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실적 개선 가능성 남아있어…목표가 4만원-키움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0.10.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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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8일 제이콘텐트리 (45,400원 1500 -3.2%)에 대해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7일 종가는 2만5000원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대비 극장부문 실적 부진이 개선됐지만 전체 실적을 턴어라운드(흑자전환) 시키기엔 부족했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3% 줄어든 954억원, 영업손실은 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극장 부문은 3분기처럼 개봉작의 정상적 수급이 발생해 흥행작의 장기 상영으로 연결돼야 제한된 관람객 상황에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넷플릭스에 동시방영되는 드라마 수목 슬롯을 활용해 텐트폴(수익성이 확보된 대작) 작품과 글로벌 판매로 연결하여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로 관람객 감소에 따른 손실은 발생했지만, 언택트에 대비해 스탭 중심의 극장 운영을 키오스크 등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시장 정상화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최대 연간 20편으로 확대된 캡티브(계열사) 채널 편성과 넷플릭스향 드라마 공급, 글로벌 OTT(온라인영상서비스) 및 중국 재개방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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