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엘지씨엔에스 신고가 경신

7일 코스피시장(2386.94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69.66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내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는 피플바이오는 2.2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심사청구 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50%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넥스틴은 공모가는 7만54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3.92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30.25대1 으로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모습이나 상장후 유통가능한 구주의 출회여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0% 내린 76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아산도 1.70% 내린 1만73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7만7500원,+0.65%)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37% 오른 1만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3.51% 하락한 165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는 1.34%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5.00% 하락한 95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합병에 실패한 에이프로젠은 2.86%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2% 내린 6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2.00% 오른 5100원의 호가로 오랜만에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솔젠트는 1.03% 오른 1만97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메디오젠은 1.00% 내린 2만4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솔루엠(2만5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500원), 현대엠엔소프트(10만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현대카드(1만450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비씨켐(3만7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50원), 폴루스(3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