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사진=마루기획 © 뉴스1
디스이즈피프티는 "데뷔곡 '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본으로 한 댄스 트랙으로 멤버들의 독특한 목소리가 쌓여 일반적인 케이팝 스타일과 조금 다른 양상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국내 최초로 시네마틱 워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고스트나인의 소울메이트인 글리즈(GLEEZ)와의 첫 만남이 담겼으며,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CG와 3D 그래픽의 조화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고스트나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전개했다.
특히 고스트나인을 집중 조명한 디스이즈피프티는 미국 레전드 힙합 아티스트인 50센트(50 Cent)가 만든 힙합 매거진으로, 미국 4대 힙합 매거진으로 손꼽힌다.
디스이즈피프티에서 K팝 보이그룹에 대해 소개한 것은 고스트나인이 처음이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미국 빌보드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의 호평에 이어 해외 유력 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K팝 핫루키'로 떠올랐다.
고스트나인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은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9인 9색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고스트나인만의 당찬 패기와 포부를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띵크 오브 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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