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왼쪽)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 사진=JTBC, 뉴스1 DB © News1
조수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5일 현재 삭제돼 있는 상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41)와의 관계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냐는 의견이 또 한 번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달리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은 계정은 그대로 존재한다. 다만 지난 2018년 6월 이후 게시물은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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