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윤은혜·문정원 '편스토랑' 셰프 합류…이연복도 감탄한 실력

뉴스1 제공 2020.09.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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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새로운 '편셰프'가 출격한다.

3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따르면 추석 특집을 맞아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이 새로운 셰프로 합류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판정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추석맞이 초특급 게스트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나는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의 명장면으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 '로망스' 속 그 학생, 국가대표 살인미소 김재원이 처음으로 미식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어 국민 쌍둥이 서언X서준의 엄마, 플로리스트, 최근에는 방송인으로도 사랑 받고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편셰프 문정원이 합류한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최근 역주행하고 있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은찬이, 윤은혜가 요리 천재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세 명의 편셰프는 그야말로 누구도 몰랐던, 지금껏 본 적 없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한식, 양식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베이커리까지 수준급으로 해내며 '편스토랑' 제작진 및 전문가인 이연복 셰프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 예고에서도 이연복 셰프는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요리를 보여준 분들 중에 역대급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이번 추석특집을 위해 3명의 편셰프가 합류했는데 모두 다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요리를 보여주는 편셰프들"이라며 "역대급 실력을 갖춘 실력자도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우리가 몰랐던 이들의 일상 속 숨은 매력도 공개될 전망이다"라고 자신했다.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NEW 편셰프의 강렬한 첫 등장은 오는 10월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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